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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케가 짱이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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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rossing at 06/02 너무 공감이 되는 글이에.. by 리써페이 at 04/30 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 by 푸른소금 at 03/29 안녕하세요, 독자님. .. by 다산북스 at 01/16 하인츠는 왠지 '모든 걸 다.. by 별이빛나는하늘 at 12/11 정말 하인츠의 존재는 왜.. by 치포포 at 12/11 소재 자체가 좀 잔인하기.. by 별이빛나는하늘 at 12/07 흠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by 리드이리와 at 12/07 아마존재팬에서 구했습.. by 별이빛나는하늘 at 11/07 우와;; 이 그림 어디서 구.. by 제로 at 11/07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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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9일
![]() '혁염의 인가노크' 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 이라고 해도 직접적인 접점은 없는 것 같지만 - 라이어소프트의 신작, 칠흑의 샤르노스의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전작인 혁염의 인가노크 (이하 인가노크) 가 너무 멋진 작품이어서 과연 그 감동을 뛰어넘는 작품이 될지가 조금은 궁금해지는 가운데 - 일단 2장까지 플레이하도록 되어있는 체험판에 대해 이것저것 느낀 점을 끄적거려보면... * 게임 파트가 너무 어려워! 물론 인가노크에서도 마음의 소리는 몽땅 공략을 보고 했지만, 이건 싸우지도 못하고 무조건 도망가는 거라니....ㅠ.ㅠ 거기에 주인공이 한칸 다니는 동안 나머지 7마리 몹들은 성큼성큼 쫓아오는 건 완전 공포였다. 전체맵도 보기 힘들어서 어느 방향으로 도망가야 하는지도 헷갈리고. 도망다니면서 4개의 조각을 모으는 전편에서 3개를 모으고 4개 바로 앞에서 게임 오버. 체험판이라서 스킵기능이 붙어 있어서 그냥 포기하고 텍스트만 읽었지만, 바꿔 말하면 본 게임에서는 무조건 전투를 해야 한다는 소리인데...완전 공략이 나올때까지는 플레이를 포기해야 하는 건가;;; 불행 중 다행으로, 일웹을 슬쩍 보니까 전투 시스템에 대한 말들이 많아서 조정중이라던데 제발 이지모드가 있다던가 스킵 기능이 있다던가 했으면 좋겠다. * 아직 2장까지만 보고 속단하는 건 조금 이르지만, 개인적으로 인가노크보다는 조금 불만인 느낌. 일단 주인공인 메리에 그다지 감정이입이 안된다. 평소의 우물쭈물한 사고방식은 그냥 넘기더라도....다른 뒷사정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말하고 싶은거나 궁금하게 있으면 그냥 속시원하게 말해버리란 말이닷!! 이라고 소리를 지르고 싶은 심정. 인가노크에서의 키아처럼 말못하는 아픈 사정이 있는 그런 경우도 아니고, 그냥 '**에 대해 물어보아야 하는데 말이 나오지 않는다. 며칠째 이러고 있다' 라는 설명만 나오면 어쩌라고요....;; 솔직히 메리가 솔직하기만 했어도 **가 그런 상태가 되거나 ***가 **가 되는 심각한 상태는 사전에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 어쨌건 민폐형 주인공은 싫어요- 이것도 인가노크의 '기' 의 영향인가. * 같은 이유로, 또다른 주인공 M이랑 주변 인물들 역시 그닥 호감이 안간다. M에 대해서는 아직 그다지 많이 밝혀진 것도 아니지만...전투씬에서 효과는 인가노크보다 신경을 썼는데도 어째서 인상은 인가노크 쪽이 더 강렬한지도 미묘. 역시 인가노크에서의 전투씬은 벙어리였던 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플러스 요인이 있었던가.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모 유명 작가와 똑같은 이름이어서 - 하긴, 여기선 셜록 홈즈도 나오지;; - 일부러 그런 이름을 지은건가, 라는 의심이 드는 샤리 양도....메리 시점에서 계속 '착하다' 라고 묘사가 되고, 본인도 사려깊게 주위를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캐릭터라는 것은 알겠지만 너무'선인'을 강조하다보니 오히려 반감이 들고 있다. 착해빠졌으면서도 계속 본인을 자책하는 기의 인상이 너무 강렬했던가. 이쪽도 후반부에 가면 뒷사정이 나오면서 호감이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가노크에선 누구 하나 비호감인 인물들이 없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