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11] Semifinal 01 (Top13 Boys)

아이튠즈에 올라오는 공연 체크중...순서는 틀릴 수도 있음
일단 한국인 참가자 - 한희준씨 - 의 응원을 위해 보고 있다. 대충 서 있는 순서를 보니 마지막에서 두번째인듯.

1. Reed Grim
 - 재즈풍의 MLJ.....?! 이 댄스팝이 AI의 무대에서 불려질 줄은 몰랐다. 편곡도 괜찮고 멋진 퍼포먼스인건 확실한데....최근에 빠진 노래라 그런지 역시 마룬5의 원곡이 나에게는 best.....그래도 신선한 느낌이 좋았다. 첫순서라 약간 불리하긴 하지만, 무사히 safe 되지 않을지? 그나저나 정말 히트하긴 했구나...AI 에서 불려진 Maroon 5 노래들 중에서는 가장 나은 느낌이다. (시즌 8의 재닌의 This love 는 정말 악몽이었다....Team Blake 의 This Love 보다 더 엉망이었어....뭐 시즌8 땐 그게 마룬5 노랜지도 몰랐지만. )

2. Adam Brock
 - 아기가 너무 귀엽다!! 이번의 인트로 영상의 모토는 집과 가족 소개인듯? 무려 아레사 프랭클랜의 노래....시작은 무난하게 나가는데 첫 공연자보다 임팩트가 떨어지는듯하다. 무대매너와 노래 모두 멋지고 잘하기는 하는데 마지막이 반주와 코러스에 묻히는 느낌이 다소 드는데.....극찬이 이어지기는 하는데 나에게는 보통 공연. 순서가 앞쪽이기도 하고....

3. Deandre Brackensick
 - 뭔가 순해보이는 이미지. 이번엔 오디션이랑 할리우드도 거의 안봐서 사전 정보가 거의 없어서 그런지 신선한듯.
...음...보컬은 얇은데 곡은 파워풀한 보컬이 어울리는 곡을 부르고 있는듯, 편곡의 실패인가, 반주에 보컬이 끌려가는 느낌이 든다. 앞의 두사람이 너무 잘해서인지 상대적으로 별로이게 느껴진다. 하이노트는 굉장한 것 같지만 (스트리밍이 자꾸 끊겨서 제대로 못들었다;;) 그래도 내가 완전하게 제대로 본 시즌 9 의 전반적인 공연수준에 비하면 대단한듯.

4. Colton Dixon
 - 앗, 이사람은 기억난다. 여동생의 오디션에 따라왔다가 번외로 붙어서 올라온 그 사람 (여동생은 할리우드 위크에서 떨어졌지만). 머리에 무지 신경을 많이 쓰는지...이미지를 확 바꾼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뭐야 피아노 치고 있잖아....저음은 별로. 잘 모르겠지만 음정도 약간 불안? 와우 피아노 위에 올라가서 마무리... 퍼포먼스는 엄청난데 개인적으로 보컬은 첫 두사람에 비해 약간 딸리는 듯? 인디락커라고 극찬하는 랜디...음;; relevant 하다고 극찬하고 있는데, 나한테는 어필이 그리 강하겐 안된다. 그래도 뭐 얼굴도 괜찮고 소녀 팬들이 많을듯? 일단 담주까진 safe 일듯.

5. Jeremy Rosado
 - 와우, 여성의 노래를 선택했다는데 과연 어쩔지? 솔직히 가족사 파트는 다섯중 제일 지루하다;;
전반적으로 AI 자체에서 무대 연출에 신경을 써줬고, 공연자들도 퍼포먼스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 무대에서 내려오는 인트로가 눈을 끈다. (아...버퍼링!!! 노래의 흐름을 못 느끼겠어;;) 부드러운 목소리란건 알겠는데....
이상하게 걸어다니면서 부를땐 좋다가 갑자기 서서 부르니까 그저 그런 수준으로 변한 것 같지....? 와 그런데 솔직히 더보이스 참가자들보다 전반적으로 실력들이 나은 것 같아....그래도 감미롭게 마무리 지은듯. 일단 무대 전체가 가장 이뻤다.
근데 계속 호평들만 이어지고 있다....왠지 사이먼이 그리워.

6. Aaron Marcellus
 - 저지들 파트는 재미가 없다...사이먼과 폴라를 데려와 ;ㅁ; !! 음....가족 소개가 없다...뭔가 다른 사연이 있나?
잭슨5 노래....생각보다 괜찮긴 하다. (이제 안끊겨서 제대로 노래 감상이 가능....) 다 비슷비슷한 느낌의 아이들 편곡은 별로지만. 음역이 그렇게 넓지는 않은 것 같다.  마지막 하이노트는 시작 부분이 솔직히 좀 그랬는데, 전반적으론 보컬과 음악이 잘 어울려서 괜찮았다.
와...셋다 기립박수를 쳤어. 뭔가 시니크한 저지가 아무도 없나봐;; 아...가족이 방청객으로 와 있는 것이 보인다. 괜히 신경 쓴듯?
일단 기립박수도 있고, 당연히 safe?

7. Chase Liken
 - 뭔가 느끼하게 생겼어....;; 와우 휘파람 끝내준다. farmboy 인가? 가사가 뚜뚜뚜뚜 튀어나오는 노래다. 잘 모르겠지만 컨트리 장르의 노래인듯? 역시 노래 자체가 내 취향은 아니다. 초반에 약간 불안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잘 부르고 무대 매너도 다 좋기는 한데....뭔가 무대 연출이 갈수록 심심해지고 있기도 하다. 컨트리 팬들이 다 투푤 하면 safe 될 것 같긴 하지만...
저지들의 평은 뭐 이건...뭐 보이스보다 더한 극찬들만 이어지고 있어서 (보이스도 전반적으로 칭찬만 했지만 은근히 비평도 있었다...참가자를 직접적으로 비판한게 아니라 돌려서 각 담당 코치한테 '이거 맘에 안드는데 당신 아이디어였지' 하는 식으로 가볍게 찌르는 식.) 그닥 들을 필요도 없는 것 같다.

8. Creighton Fraker
 - 시골 소년의 뉴욕 상경기 그 2탄. 가족 소개가 아니라 그냥 집 투어였구나. 마네키네코....ㅋㅋ 뭔가 똘끼가 넘친다. 와우...무려 True color 인데...너무 듣기 불편한 기교가 많은데다 음역도 좁은 듯. 일단 선곡이 맞지 않지 않는 거 같다. 나에게 True Color 는 기교를 부르는 노래라기 보다는 좀더 단순한 보컬로 진실성이 묻어나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서....
뭐 제니퍼는 perfect 한 송이라고 하니까. 다들 그렇게 생각하면 상관없지만...나에게는 그저 그런 공연 중 하나.
잠깐...랜디 뭐라고요? 오늘 6명이 떨어진다고요...? 버퍼링 때문에 제가 잘못들었죠..... 아닌거죠? 

9. Phillip Phillips
 - 이름이....ㅋㅋ 가족사진도 무려 Phamily Photo.... Ph 의 4연타 끝내준다.
최소한 직전 참가자보다는 선곡 센스가 나은듯. 목소리에 더 잘 어울린다. 그런데 뭔가 코러스가 다 사보타주 하는듯? 코러스만 들어가면 보컬들이 죽어...음....후반부에 한번식 내질러 주는 건 모든 참가자들이 다 똑같네. 뭔가 비슷한 공연들을 계속 보고 있다보니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오...랜디 평을 들어보니 약간 혹평도 있어. 가족 인터뷰도 하고...그냥저냥.

10. Eben Franckewitz
- 우와 가장 어린 것 같아. 어느정도 완성된 목소리를 듣다가 어린 목소리를 들으면, 의외로 신선한 느낌이 들지도?
무려 아델 노래? 음정 약간 흔들리는 듯....전반적으로 아델 노래들은 아델 본인의 목소리가 워낙 독특해서 그 분위기를 잘 살리기 힘든데...
역시 메인 멜로디 부분은 음정 맞추기에 바쁘다 (그나마도 안맞고 있다)...아직 그 깊은 감정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어린 것 같다. 왠지 시즌 7의 아츌레타가 생각났는데 감히 비교를 할 수 없는듯. 그냥 귀여우니까 잘하면 인기발로 넘어갈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 공연은 나에겐 가장 worst...저지들도 완전히 칭찬만 해주지는 않는듯. 그냥 공연만 놓고보면 떨어질 것 같은데, 팬덤이 결과를 좌우하 AI 에선 담주까지 살아남을지도.

11. Heejun Han
- 오 마지막에서 세번째였다. 영어가 역시 어색한 건 어쩔 수 없는듯. 춤추시는 어머니는 귀엽다. 바로 직전 사람이 별로여서 조금만 더 잘하면 반등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도?
목소리가 확실히 감미롭다. 무대 매너는...음 이 곡은 그렇게 활발한 퍼포먼스가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으니까. 클라이막스에 탁 터져주는 힘은 약간 딸린 것 같기도 했지만 마무리는 괜찮았다.
저지들은 셋 다 song choice 를 비판중. 음...저러면 약간 불안해 지는데. 인터뷰에서 왜 이 노래를 골랐는지에 대해서는 잘 대답한 것 같기는 한데, 인상을 그렇게 크게 남길 수 있는 무대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솔직히 나도 song choice 가 적절했다고는 생각이 안드니까. 정말 6명 elimination 이면 위험할지도. 그래도 본선무대에 올라가는 한국인을 보고 싶다. 투표해야지!!

12. Joshua Ledet
-  이상하게 버퍼링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한 뒤부터 보기 시작하는 공연들이 다 별로인것 처럼 느껴지지....그전에 잘들 불렀다고 느낀 건 버퍼링이 오히려 반대 효과를 낸 건가? 무대도 점점 심심해지기 시작하고 있다.
역시 코러스는 사보타주 중이고, 잘 부르기는 하는데 특색이 있는지는 모르겠다....음 저지들 셋은 또 전부 기립박수 중. 기립박수는 그냥 아무때나 다 해주네. 보기가 지쳐서 그런지 나에게는 역시 보통 공연들 중 하나. 이제부터 저지 평은 그냥 스킵....
...그런데..솔직히 무대만 놓고 보면 한희준씨보다 낫다....점점 위험한데....

13.
- 저지들의 Wild Card? 음 근데 왜 13명을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네....;; 사정이 있어서 누구 한명이 빠지게 된 것도 아닌데? 안그래도 사람수도 많구먼....
Whatever...초반은 약간 불안불안. 번호도 13번이 아니라 36번 받았네. 이러면 의외로 마지막이라는 장점이 그닥 장점이 아니게 될지도? 약간 답답한 음색에 맞게 노래를 잘 선택한 것 같다. 저지들은 역시 또 전원 기립박수. 걍 평은 스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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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초반에 재밌다가 점점 비슷한 포맷의 무대 13개를 한꺼번에 보게 되어서 그런지 뒤로 갈수록 질렸다. 그냥 똑같은 평만하는 저지들도 조금 지겹고. 그냥 앞으로는 공연만 봐야지.
할리우드 위크에서 한희준씨가 분량이 많았다고 들어서 그만큼 실력이 있구나 기대를 하고 봤는데, 기대에 비해서 오늘 무대는 좀 실망이었다. 그래도 다음주에도 또 볼 수 있기를! (투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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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버퍼링으로 몇몇 퍼포먼스들을 다시 봄....더 보이스보다 전반적으로 낫다는 말 취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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