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Lambert w/ Queen Music



왜 아이돌 시즌 11의 첫 세미파이널 무대가 지겨웠는지 알겠다. (덕분에 female 은 스킵). AI 최강의 퍼포먼스들을 보여준 시즌 8 에서의 아담 램버트과 무의식중에 비교하게 되서 그런것 같다.
시즌 8 피날레에서 퀸과 멋진 무대를 보여준 (우승자인 크리스 알렌도 같이 불렀지만.....솔직히 퀸과의 합동무대에서 더 빛났던 것은 아담이었다.) 후, 심심치 않게 들려온 퀸과의 콜라보 가능성은 그냥 루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저렇게 멋진 무대를 보여준 이후에 앞으로 두어 공연에서 퀸의 리드보컬로 활약할 예정인듯.
물론 전설의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그래도 아담의 가창력이 어우러진 색다른 퀸의 무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다.

3월 말에 발매될 새 앨범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고 있다. 솔직히 FYE 는 - 아이돌 출신 가수들의 첫 앨범이 대개 그렇듯이 - 나에게는 대 실망인 앨범이었다. 건진거라고는 WWFM 뿐. 차라리 사운드트랙이었던 TFM 이 백배 나았다. 이번에 새로나오는 앨범에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음악을 찾아서 들고와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좀더 정확히 말하면 내 취향에도 맞는 음악을;;) 첫 싱글인 BTIKM 도 그닥 땡기지를 않아서 좀 불안. 그래도 뭐 앨범은 사야지. 이젠 미국에 있으니 내가 산 앨범이 빌보드에도 반영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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